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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Life
지난 2017년 10월 5일, 드디어 인텔의 8세대 코어 시리즈인 "커피레이크"가 정식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판매 패키지를 느즈막히 입수하여 충분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기에, 플레이웨어즈는 해당 일자에 언박싱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기사를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간단하게나마 커피레이크 시스템 구성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테스트가 늦어져 리뷰 제공 일정이 지연된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명 HEDT라고 부르는 하이엔드 데스크톱 제품군과는 달리, 인텔의 메인스트림 급의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1세대 코어 시리즈인 린필드/블룸필드 시절 이후로 약 10년동안 꾸준히 4코어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인텔은 4코어 이상을 집적한 프로세서는 향후 HEDT 라인업으로 귀속시키면서, IPC와..
※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 9월 목록에 포함되었던 Destiny 2는 콘솔 발매 시기였습니다. PC판은 10월 24일 출시 예정이라는 점을 공지해드립니다. 혼란을 빚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후 날짜 착오로 인한 혼선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9월 말 출시가 예정되었던 "Forza Motorsport 7"은 출시 시기가 10월 4일로 조정되어 다시 리스트업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가위의 시간, 가을의 중심! 최대 열흘이라는 긴 추석 연휴가 기다리는 2017년 10월이 드디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해당 글이 업로드되는 2017년 9월 29일부터 귀성길에 접어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하는데, 모쪼록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날씨도 점점 선선해지는 ..
무더운 여름이 한 풀 꺾이고, 최근에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언제 다가왔나 싶더니, 어느덧 가을이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뜨겁게 달아오르던 8월을 뒤로 하고 어느덧 가을로 접하는 9월이 왔는데,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게임 폭탄(?)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AAA급 대작 타이틀 혹은 스포츠 게임을 기다려왔던 분들은 9~10월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그러한 기대를 충족해줄 수 있을까요? 2017년 8월 출시 예정 PC 게임(링크)에서는 AAA급 대작의 출현보다는 높은 인지도를 지닌 인디개발사의 게임과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헬블레이드"나 "서든 스트라이크 4", "에이전트 오브 ..
무더위가 시작된 6월이 지나가고, 장마와 열대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지는 7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본래 여름에는 화끈한 블록버스터 영화와 시원한 해수욕, 그리고 여름휴가(!)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겨야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기 위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는 쉬이 휴식을 취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여기에는 필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여,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에는 즐겁게 게임 라이프를 즐기는 것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몇 안되는 휴식처가 아닐까 하는 괴상한 생각을 하며 2017년 7월 예정 게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6월 출시 예정 PC 게임(링크)에서는 뭐니뭐니해도 PC로 처음 등장하는 대전 액션 게임의 선두주자, "철..
어느덧 2017년 5월도 끝이 났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2017년 6월이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COMPUTEX 2017을 비롯해 2 분기 말 ~ 3분기 초에는 여러 IT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PC 유저들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게임"일텐데, 과연 2017년 6월에는 어떤 게임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2017년 5월 출시 예정 PC 게임(링크)에서는 베데스다를 통해 다시금 돌아온 수작 "PREY"를 필두로 "Dead Cells"나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3rd" 등이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또한, "로드 오브 폴른"으로 유명한 Desk13 인터렉..
어느덧 2분기의 중심으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2017년 상반기를 감히 평가해보자면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되어 많은 게이머를 즐겁게 해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겨울의 추위가 불과 최근까지도 이어지던 느낌인데, 어느새 봄 날씨에 어울리게 기온은 점차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커서 외투를 포기하기에는 조금 아쉽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게이머들에게도 더욱 게임을 즐기기 쾌적(?)한 시간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출시 예정 게임(링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게임이 여럿 출시되었습니다. 캠코더를 들고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는 공포 게임 아웃라스트의 후속작 "아웃라스트 2"나 정말 악몽에 등장할 것 같은 기묘한 공포감을 주는 "리틀 나이트메어"..
1 . 제품 소개 최근 게임계의 대세는 FPS/RTS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9월 5일 자 Stram & 게임 통계에서는 RTS 게임인 Dota2와 FPS인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가 각각 1,2위에 랭크되었으며, 1위에서 10위까지의 차트 중에서 6개가 FPS 게임일 만큼 1인칭 슈팅 게임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인칭 슈팅 게임이 인기를 얻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부드러운 물리 엔진과 그래픽의 발전을 통해 게이머의 섬세한 컨트롤을 반영할 수 있을 만큼 진화되었고, 게이머들 역시 옛날보다 더욱 쉽고 편리하게 수많은 게임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역시 게이머의 컨트롤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발전을 나날이 발..
1 . 제품 소개 및 특징 데스크탑 케이스는 ATX 폼팩터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그 사이즈가 정해집니다. ATX 폼팩터 메인보드를 탑재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표준적인 제품으로는 빅 타워와 미들 타워가 있으며, 그보다 작은 M-ATX/Mini-ITX를 위한 슬림 타워(LP)와 미니 타워, 그리고 그보다 더 작은 폼팩터에 최적화된 베어본 및 미니 피씨 케이스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케이스의 규격을 모두 아우르는 궁극적인 규격의 케이스가 바로 풀 타워 케이스입니다. 빅 타워보다도 더욱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풀 타워 케이스는 E-ATX 메인보드와 3-4장의 그래픽 카드, 360mm 수냉식 라디에이터 쿨러/커스텀 수냉 장치 같은 대형 하드웨어를 장착하는 것에 최적화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반..
1 . 제품 소개 SSD는 M.2 방식의 제품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구형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좋은 SATA 방식의 SSD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SATA 방식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6Gbit/s의 최대 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는 조금 낮은 속도를 보입니다. 대부분의 SATA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고성능 SSD 제품들의 최대 읽기 스펙이 550Mb/s 내외인 이유가 바로 SATA 3.0의 속도 한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지난 기사에서 WD에서 새롭게 출시한 64Layer 3D NAND 기반의 WD BLUE 3D NAND SSD입니다. 해당 제품도 SATA 방식을 사용하므로 인터페이스의 속도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했으나, 업계 최고 사양..
1 . 제품 소개 하이엔드 데스크톱, 흔히 HEDT(High-End Desktop)이라 부르는 라인업은 높은 컴퓨팅 파워를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구매욕을 불러일으킵니다. HEDT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용자들의 대다수는 일반적인 데스크톱보다 높은 컴퓨팅 파워를 원하지만 워크스테이션 & 서버급 시스템을 꾸리기에는 비용적인 부담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 AMD에서는 "스레드리퍼"를 정식 출시하면서 HEDT 시장 진출을 밝힌 바가 있는데, 이전까지는 인텔의 독주 시장이라고 봐야했기 때문에 스레드리퍼가 지니는 의의는 더욱 클 것입니다. 스레드리퍼는 엄밀히 말하면 2개의 코어 다이가 집적된 MCM 형태라고 할 수 있지만, 풍부한 PCIe 3.0 레인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인텔 HEDT처럼 멀티 그래픽스 기술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