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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폰X (17)
IT & Life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에서는 기본 벨소리가 변경됐다는 소식이다. 2일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X'에서는 기본 벨소리로 '리플렉션(Reflection)'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아이폰에서는 iOS7 이후 '오프닝(Opening)' 벨소리가 기본으로 설정됐었다. 아이폰X에서 기본 설정된 '리플렉션' 벨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설정 앱에 들어가 사운드->벨소리에서 '오프닝' 등 다른 벨소리로 선택할 수 있다. 물론 2007년 원년 아이폰 벨소리인 '마림바(Marimba)'도 선택할 수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모델의 독점 기능으로 벨소리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아이폰X 새로운 벨소리 '리플렉션'은 이곳(링크)을 클릭해 들을 수 ..
미국 최대 가전제품 판매업체 베스트바이가 기존 아이폰X 가격에 100달러의 프리미엄(웃돈)을 붙여 판매하다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판매를 철회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스트바이에서 지난 주 아이폰X 언락폰(공기계) 64GB 모델과 256GB 모델을 각각 1099달러, 1249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애플이 공개한 미국 출고가보다 100달러 더 높은 가격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소비자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100달러 웃돈을 붙어 파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 "앞으로 베스트바이에서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겠다" 등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아이폰X 가격 논란이 확산되자 베스트바이는 성명을 내고 "아이폰X 언락폰에 대한..
애플이 아이폰X에서 처음 선보인 3D 안면인식 기능 페이스ID는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매셔블은 아이폰X의 '페이스ID' 정확도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은 쌍둥이 중 한 명의 얼굴을 아이폰X에 등록한 후 다른 한 명의 얼굴로 잠금 해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아이폰X 페이스ID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얼굴로 너무 쉽게 잠금이 해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참여한 MJ와 마크 형제에게 안경을 벗도록 하고 다시 실험했지만 결과는 동일했다. 페이스ID는 이용자의 얼굴을 3만 개의 점(dot) 구역으로 나눈 뒤 적외선을 쏘아 카메라로 이를 읽는 방식이다. 애플은 터치ID와 비교해 인식 오차확률이 100만분의 1에..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의 배송이 애플이 공지한 5~6주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BGR은 RBC 캐피털마켓(Capital Markets) 분석가 아밋 다리아나니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밋 다리아나니는 보고서에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아이폰X 배송일을 확인했지만 모든 국가에서 통신사, 색상, 메모리 용량에 상관없이 배송 기간이 5~6주로 일치했다"며 "이는 애플이 배송 기간을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약구매자는 예상보다 빨리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아이폰X의 사전 예약에 소비자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사전 예약을 시작..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가 기록적인 선주문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30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는 이날 전날 대비 2.55% 상승한 166.72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27일 미국, 영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시작된 아이폰X 예약 주문이 수십 분만에 매진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애플은 예약 판매 시작 직후 아이폰X 고객 수요가 엄청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폰X는 애플스토어에서 현재 주문하더라도 빨라야 12월 중순 이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대기 수요가 밀려 있는 상태다. 애플은 대만 공급 업체들에게 아이폰X에 대한 많은 수요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생산량을 두 배 늘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X는..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 초기 물량 부족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트루뎁스 카메라 부품 공급이 안정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KGI 증권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페이스ID 핵심 부품들의 공급이 안정되고 있다"며 "부품 공급이 2018년 안정화됨에 따라 차기 아이폰 발표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X 3D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와 3D 이모지에 사용되는 트루뎁스 카메라는 700만 화소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 근접 센서, 플러드 일루미네이터, 앰비언트 라이트 주변 광 센서, 닷 프로젝터 등 다양한 센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중 닷 프로젝터 등 일부 핵심 부품의 수율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닷 프로젝터는 3만개의 점을 얼굴에 쏴서 인식해 3차원의 얼굴 구조..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가 지난주 27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제품을 구입한 다음 몇 배의 웃돈을 얹어 파는 일명 '되팔이' 현상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아이폰X 초도물량이 수십분만에 매진됐으며, 지금 주문하더라도 12월 중순 이후에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베이 등 경매 사이트에서 아이폰X를 검색하면 약 6000여개 이상의 결과가 검색된다. 모두 아이폰X 사전 예약에 성공한 투기꾼들이 올린 제품들이다. 1149달러짜리 아이폰X 256GB 모델은 프리미엄 가격이 더해진 2000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며 경매시작가가 2만달러에 올라온 제품도 있다. 애플은 아이폰X 출시 당일(11월 3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