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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마창사’의 2차 각성 캐릭터 ‘제노사이더’와 ‘에레보스’가 추가됐다. 새롭게 등장한 ‘제노사이더’와 ‘에레보스’ 캐릭터는 ‘마창사’ 직업의 신규 전직 ‘드래고니안 랜서’와 ‘다크 랜서’를 각성했을 경우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넥슨은 ‘제노사이더’를 강력한 마수의 힘을 지닌 캐릭터로 소개하고 있다. 기본?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는 ‘힘의 근원’, 전방에 설치한 함정에서 나오는 마법창과 폭발로 적을 공격하는 ‘광룡분쇄창’을 비롯해 ‘데보닝 슬래셔’, ‘데스 차지’ 등 강력한 스킬이 특징이다. ‘다크 랜서’의 2차 각성 캐릭터 ‘에레보스’는 어둠의 기운으로 공간을 잠식하는 캐릭터다. 영역 위에서 지속적으로 잠식을 유발하는 ‘심연에 드리운 어둠’,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