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박스] 컴퓨텍스 2017 에서 만난 바이오스타 레이싱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들

국내에서 이엠텍에서 수입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들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국내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스타가 갖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 자체가 약간은 AMD에 치중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에 컴퓨텍스를 통해서는 코어 i9 시리즈를 메인보드들을 대대적으로소개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이 메인보드를 빠르게 볼 수 있을 듯 하다.

바이오스타의 게이밍 메인보드 브랜드의 "레이싱"을 홍보하기 위해 부스의 정중앙에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로 튜닝한 시스템을 데모하였으며 레이싱 게임을 실제 해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레이싱" 브랜드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부분 준비한 것으로 느껴졌다. 

바이오스타에서 출시할 X299 메인보드의 모습을 보면 화끈하게 하이엔드 메인보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메인보드는 무려 7개의 PCIE 슬롯을 갖고 있어 엔비디아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카드인 쿼드로를 넉넉하게 인스톨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4 Way 까지 지원한다. 

국내에서 조만간에 출시할 예정인 미니 ITX 규격의 AMD X370GTN 메인보드와 A320 칩셋 기반의 A320MH-Pro 메인보드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SSD 역시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엠텍이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스타에서도 역시 그래픽카드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엔비디아와 라데온 그래픽카드 모두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없지만 바이오스타에서는 메인보드 외에 다양한 주변기기를 출시하는 토탈-솔류션 업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듯 했다. 

 

 

 

 

 

 

 

출처 : 브레인박스

작성 : 문태환기자

원문 : https://www.brainbox.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102&pag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