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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5 40대로 저전력 비트코인 채굴 장비 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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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5 40대로 저전력 비트코인 채굴 장비 시연

미운앙마 2017. 11. 2. 01:02

 

 

 

 

삼성이 구형 갤럭시S5 스마트폰 40대를 연결한 저전력 비트코인 채굴장비를 시연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IT전문 외신 매채인 '마더보드(Motherboard)'는 "삼성이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오래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비트코인 채굴 장비를 만들었다."며 30일(현지시각)에 보도했다.

 

마더보드는 삼성이 공개한 비트코인 채굴 장비가 삼성의 새로운 "업 사이클링(upcycling)'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에 새로운 운영체제를 적용했다고 전했으며, 아직까지 갤럭시 S5를 활용한 채굴 장비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과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공개된 데이터 시트에서 인텔 i7 2600 데스크톱보다 전력 사용량이 1/3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삼성은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장비 외에도 갤럭시 태블릿에 우분투 운영체제를 설치한 랩톱과 갤럭시S3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항 모니터링 장치, 구형 스마트폰으로 입구를 지키는 올빼미 장치 등을 선보였다.

 

 

 

 

출처 : 케이벤치

원문 : http://www.kbench.com/?q=node/1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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