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출시 예정 PC 게임

 

 

 

어느덧 2분기의 중심으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2017년 상반기를 감히 평가해보자면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되어 많은 게이머를 즐겁게 해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겨울의 추위가 불과 최근까지도 이어지던 느낌인데, 어느새 봄 날씨에 어울리게 기온은 점차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커서 외투를 포기하기에는 조금 아쉽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게이머들에게도 더욱 게임을 즐기기 쾌적(?)한 시간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출시 예정 게임(링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게임이 여럿 출시되었습니다. 캠코더를 들고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는 공포 게임 아웃라스트의 후속작 "아웃라스트 2"나 정말 악몽에 등장할 것 같은 기묘한 공포감을 주는 "리틀 나이트메어", 그리고 어드벤쳐 계에서는 유명한 사이베리아의 최신작 "사이베리아 3", 오랜만에 차기 시리즈로 출시되어 많은 워해머 팬들을 흥분케 만든 "워해머 40K: 던 오브 워 3", 그리고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되어 지난 달 게임 순위에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아시아판이 출시된 "니어: 오토마타"까지, 다양한 게이머만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니어: 오토마타"의 경우 아시아권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이미 출시가 되어 있었지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는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아 한국어를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출시된 아시아 버전에서도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많은 게이머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출시 예정작 중에서는 "워해머 40K: 던 오브 워 3"와 "아웃라스트 2"가 작은 표차로 1,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어로 돌아온 "사이베리아 3"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5월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통 RPG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를 비롯해 과거 참신한 게임성으로 수작의 반열에 올랐던 "PREY"가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대작 게임 외에도 여러 장르의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PS VITA로 기출시되었던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바벨"과 PS4로 동시 발매 예정인 "RiME"이 PC로 출시되며, 2D 플랫포머 장르로 어떠한 게임성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데드 셀"이나 독특한 방식의 퍼즐 형태를 보이는 "HAIMRIK" 또한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XGP3"도 5월 중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모토 스포츠 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기대해볼 만합니다.

또한, 다이렉트게임즈에서 2017년 6월에 The Surge의 정식 한국어화 제공을 발표하면서 SF 장르의 다크소울류 게임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기다림의 시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번 5월에는 VR 장르로 "STAR TREK: BRIDGE CREW"가 출시 예정에 있어, 스타 트랙 세계관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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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5월 출시 예정 게임

 

 

 

 

 

 

 

 

 

 

이하 생략된 원문 기사는 플레이웨어즈에서 확인 바랍니다.

 

출처 : 플레이웨어즈 | 작성자 : 플레이웨어즈 JesuaR

http://playwares.com/gamereview/53739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