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출시 예정 PC 게임

 

 

 

2017년의 구정 연휴도 지나가고, 엊그제 맞이한 것 같던 새해에서 어느덧 2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대작 게임의 출시보다는 인디 게임과 플랫포머 게임류가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며, 그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은 RESIDENT EVIL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새로운 노선으로 접어든 작품, "레지던트 이블 7"이었습니다.

2017년 1월 출시 예정 게임(링크)에서 진행했던 투표 결과가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데, 추운 겨울에 더더욱 한파가 몰아칠 만한 공포물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끈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밖에도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와 "어반 엠파이어"가 공동 2위를, 플랫포머형 인디 게임인 "피벗 파일럿"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2월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됩니다.

이번 2월에는 AAA급 대작 게임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데, 대표적으로 유비소프트의 신작 IP인 "포 아너"를 포함하여 저격수 게임의 끝판왕 급이라고 할 수 있는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최신작 "스나이퍼 엘리트 4", 실감가는 프로 레슬링의 세계를 연출하는 "WWE 2K17"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먼저 선보였던 "소피의 아틀리에 ~이상한 책의 연금술사~"와 "밤이 없는 나라"가 PC로 포팅되어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다만, 한국어 지원이 없다는 점에서 콘솔 버전의 우위가 점쳐집니다).

 

이밖에도 헤일로의 정식 시리즈는 아니지만, 헤일로의 세계관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헤일로 워즈 2"와 베르세르크 코믹스를 게임으로 옮겨 무쌍을 즐길 수 있는 "베르세르크와 매의 단"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풍족한 대작 게임들을 즐겨볼 수 있는 기간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2월에 출시하는 게임 중 일부는 얼리 액세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기대되는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쳇말로 "믿고 거른다"고 하는 얼리 액세스 게임이지만, 출시 예정 게임으로 추가를 시켰습니다.

 

목록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2월은 어드벤처 게임 역시 다양하게 출시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출시가 된 게임이기는 하지만 스팀으로 새롭게 입점하는 게임 중에서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는 게임도 많기 때문에 어드벤처 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라면 환영할 만한 소식일 것입니다. 또한 플랫포머 게임과 로그라이크 게임 역시 인디 게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다양한 게임이 출시하기 때문에, 2017년 2월은 게이머에게 제법 숨가쁘게 지나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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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2월 출시 예정 게임

 

 

 

 

 

 

 

 

 

 

 

이하 생략된 원문 기사는 플레이웨어즈에서 확인 바랍니다.

 

출처 : 플레이웨어즈 | 작성자 : 플레이웨어즈 JesuaR

http://playwares.com/gamereview/5267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