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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 1~2위'…스타1·던전앤파이터 순위 바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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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 1~2위'…스타1·던전앤파이터 순위 바꿈

미운앙마 2017. 11. 3. 23:32

▲배틀그라운드

▲출처: 게임트릭스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PC온라인게임 1위 자리를 놓고 여전히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0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25.36% 점유율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24.59%) 추격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두 게임 모두 전주 대비 점유율이 상승했지만, 점유율 차이는 여전히 2% 안팎이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이 3~5위를 차지했으며 스타크래프트는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피파온라인3는 내년 차기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일 피파온라인3를 서비스하는 넥슨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피파온라인4'를 최초 공개했다.

피파온라인4에는 차세대 엔진이 적용된다. 넥슨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에서는 실제 선수들의 모션 캡처와 유수 리그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까지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위권 순위에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98% 상승한 디아블로3가 아이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제치고 12위를 차지했으며 사이퍼즈도 워크래프트3를 제치고 1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출처 : 케이벤치

원문 : http://www.kbench.com/?q=node/18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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