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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아이폰8∙8플러스 ‘하이브리드2 시리즈’ 출시

미운앙마 2017. 11. 2. 12:46

슈피겐,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보호력 겸비한 투명 케이스 ‘하이브리드2 시리즈’ 선보여

무선충전 시대 발맞춰 다양한 무선충전기 제품 마련, 11번가와 함께 출시 기념 프로모션 실시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가 애플 아이폰8∙8플러스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깔끔한 스타일에 막강한 기기 보호력을 갖춘 ‘하이브리드2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9월 처음 공개된 이후 오는 3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폰8∙8플러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후면 유리 소재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기존 알루미늄 소재에서 유리로 바뀐 이번 아이폰8 시리즈는 디자인이 세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충격에 취약해 파손의 위험도 크다. 


슈피겐 ‘하이브리드2 시리즈’는 총 730만개 이상 판매된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제품이다. 미국 군용 규격(MIL-STD 810G) 인증을 받은 우수한 보호력은 물론, 디바이스의 매력을 높여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단한 PC소재와 가볍고 유연한 TPU소재를 사용해 외부 압력과 충격에서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해준다. 


먼저, ‘네오하이브리드CC2’는 투명한 백 패널에 컬러 프레임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새틴실버, 블러쉬골드, 제트블랙 등 총 6가지의 프레임 컬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케이스가 디바이스보다 약간 높게 설계돼 스크린이나 카메라가 바닥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준다. 가격은 아이폰8 용 25,900원, 아이폰8플러스 용 27,900원. 


‘울트라하이브리드2’는 깔끔한 디자인과 탁월한 보호력이 돋보이는 베이직 스타일의 투명 케이스로, 충격에 약한 모서리 4곳에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보호력을 높였으며, 크리스탈클리어, 블랙, 로즈크리스탈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아이폰8 용 19,900원, 아이폰8플러스 용 21,900원. 


이번 아이폰8∙8플러스에 무선충전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슈피겐은 패드형, 거치형, 슬림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무선충전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슈피겐 ‘에센셜 무선충전 거치대’는 일반적인 패드형과 달리 스마트폰을 거치해둔 상태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국제 표준 규격이자 애플이 도입한 QI 인증을 받았다. 케이스 탈착 여부와 디바이스의 방향에 제한 없이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2코일의 넓은 충전범위를 자랑하며, 과전압∙과전류∙과충전을 방지하는 IC칩과 발열로 인한 기기 손상을 막아주는 자동 온도 유지 기술이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3,900원. 


한편, 슈피겐은 아이폰8∙8플러스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함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슈피겐 아이폰8∙8플러스 케이스 구매 시 정가 17,900원의 ‘에센셜 슬림 무선충전기’를 9,900원에 제공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슈피겐은 지난 9월에 발표한 애플 키노트 행사에서 대표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들 중 하나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소개됐을 만큼 뛰어난 제품력과 기술력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력 아이템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브레인박스

원문 : https://www.brainbox.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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