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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TC DC에서 인공지능 및 최신 기술 시연 예정

미운앙마 2017. 11. 1. 03:37

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DC를 개최한다.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Ronald Reagan Building and International Trade Center)에서 열리는 이 컨퍼런스에는 1,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30여가지 이상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과 여러 가지 최신 기술들이 시연 될 예정이다.


GTC DC에서 선보일 기술 하이라이트

호버바이크(The Hoverbike) – 서비스(SURVICE)와 말로이 에어로나틱스(Malloy Aeronautics)의 엔지니어가 개발한 호버바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율 공중 운송 드론이다. 300파운드에 달하는 무게를 운반 할 수 있어 보급품을 운송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다.



SURVICE와 Malloy Aeronautics의 엔지니어가 개발한 호버바이크


인공지능 경찰차 – 코반 테크놀로지스(COBAN Technologies)는 실시간으로 차량 및 기타 사물들을 식별하기 위해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NVIDIA Metropolis) 인텔리전트 비디오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인공지능 경찰차를 개발했다.


홀로데크(Holodeck) – 미래형 디자인랩 홀로데크 데모를 통해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사실적인 맥라렌 720S(McLaren 720S) 슈퍼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홀로데크를 사용하면 거대한 모델을 실제와 같은 사이즈로 실시간 렌더링 및 상호 작용할 수 있다.


빈센트 AI(Vincent AI) – 빈센트 AI는 사용자가 스타일러스를 사용해 태블릿에 간단히 스케치한 그림을 뛰어난 화가 스타일의 예술작품으로 완성시켜준다. 분위기 있는 유화부터 네온 색상의 팝아트까지,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ISS 하이브리드 리얼리티 시스템(ISS Hybrid Reality System) – 이 데모를 통해 지구로부터 수백 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드릴 사용, 극미중력에서 물과 상호 작용, 국제우주정거장에 우주선 도킹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는 가상현실(VR)과 실제의 사물들을 결합한 환경 속에서 우주비행사들이 훈련하는 방법이다.


GTC D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브레인박스

작성 : 김지은기자

원문 : https://www.brainbox.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489&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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