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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 넘보나?…삼성전자 '맹추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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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 넘보나?…삼성전자 '맹추격'

미운앙마 2017. 10. 30. 22:18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한 인도에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성장세가 무섭다.

29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6%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점유율 25% 기록한 샤오미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차이는 불과 1%포인트에 불과하다. 샤오미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00% 오른 것이다.

삼성전자와 샤오미의 뒤를 이어 비보(10%), 오포(9%), 레노보(7%) 등 중국 제조업체들이 3~5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다음 달 2일 인도에서 이벤트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스마트폰 신제품은 셀피 카메라에 특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케이벤치

작성 :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원문 : http://www.kbench.com/?q=node/18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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