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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웨어즈] 주말에 킨텍스에서는 어떤일이?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 행사에서 이엠텍을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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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웨어즈] 주말에 킨텍스에서는 어떤일이?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 행사에서 이엠텍을 만나다

미운앙마 2017. 10. 22. 17:28

 

 

1 . 행사 및 행사장 소개 / 주변 볼거리

완연한 가을 날씨에 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2017년 10월 22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는 2017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파이널판자티 14 팬페스티벌은 일본, 영국, 독일,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티켓은 77,000원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음에도 몇 분만에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유로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 티켓을 별도로 33,000원에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행사장에는 3000명이 넘는 인파로 인해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픽카드 및 마더보드 유통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엠텍이 파트너로 참가하였습니다. 이엠텍은 내부에 부스를 마련하여 한정판 파이널판타지14 에디션 그래픽카드 현장 판매 및 제품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줄서있는 참관객들로 가득한 이엠텍 부스의 모습입니다.

 

이날 무대 행사에는 요시다 나오키 PD가 직접 출연했으며, 가방 확장/장비 슬롯 확장/추가 직업/한복 코스튬 추가 등이 포함된 파이널판타지14 4.0 버전인 홍련의 해방자 국내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하였습니다. 국내 업데이트 일정은 처음에는 2017.12.31로 고지했으나 약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후 최종적으로 2017.12.19일에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을 하나씩 발표할 때마다 행사장이 떠나갈 정도로 큰 환호성이 이어졌습니다.

 

▲ 일정을 앞당기는 퍼포먼스 후 발표된 홍련의 해방자 국내 서비스 일자는 2017년 12월 19일 입니다.

 

행사장 내부 홀에는 조형물/일러스트/스크린샷 컨테스트 참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상당한 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파이널판타지14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행사장 내부에 전시된 파이널판타지14 조형물 컨테스트 참가 작품들의 모습입니다.

 

 

 

 

 

 

 

▲ 일러스트부문 참가자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멋진 게임 화면부터 게임내 다른 유저들과의 추억이 담긴 스크린샷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판매되었던 굿즈의 인기도 매우 높아 대기 순위 1000명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굿즈 판매가 사실상 조기에 종료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굿즈 픽업 공간의 모습입니다.

 

▲ 다양한 파이널판타지14 굿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삼성 오디세이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한 체험존이 마련되었으며, 총 2가지(야만신 토벌전/더 피스트)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 야만신 토벌전 체험존

 

▲ 삼성 오디세이 데스크탑을 사용해 야만신 토벌전을 체험중인 모습입니다. 게이밍 기어는 RAZER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 야만신 토벌전 체험존 바로 옆에 마련된 더 피스트 체험존의 모습입니다.

 

▲ 누군가에게 보내는 메시지나 자신의 소망 등 다양한 텍스트가 가득했던 벽면 모습입니다.

 

 

▲ 세피로트 손에 창을 통과시키는 미션인 꿰뚫는 발톱 이벤트 존

 

▲ 안보고 그리기 이벤트존에서는 다양한 유저들이 개개인의 그림 실력 + 상상력을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마물 자유투'라고 이름 붙인 농구 게임 존의 모습입니다.

 

 

▲ 게임 캐릭터의 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는 춤춰라! 댄스마스터 이벤트는 참가만 하면 '임무 성공' 메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 코스플레이어들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한쪽에는 별도로 삼성 게이밍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구석에 위치해 있었고, 체험존과 차별화된 점이 크게 없었기 때문인지 참관객들의 방문이 매우 뜸한 모습이었습니다.

 

▲ 삼성 오디세이 노트북

 

▲ 삼성 오디세이 데스크탑 기반의 체험 좌석의 모습입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이엠텍 부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생략된 원문 기사는 플레이웨어즈에서 확인 바랍니다.

 

출처 : 플레이웨어즈 | http://playwares.com/webzine/5555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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